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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ShowBIZ] 김종열 대표가 3일부로 롯데컬처웍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1969년생인 김종열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남가주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MBA 과정을 거쳤다.
이 외에도 CJ 헬로비전 모바일사업본부장, CJ 사업3팀장, 삼성전자 해외상품기획팀, ABL 컨설팅 전략 컨설턴트 등 다양한 기업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에 기여해 왔다.
롯데컬처웍스는 김 대표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IP경쟁력 강화, 혁신적인 극장 관람 환경 구축, 그리고 고객 맞춤형 콘텐츠 경험 제공을 통해 실적 개선과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