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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병헌이 미국 인기 토크쇼에 착용하고 등장한 초고가 명품 시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미 팰런은 "시계 좀 볼 수 있나?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예쁘다"고 말하며 감탄을 표했다.
이에 이병헌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시계를 카메라에 비췄다. 다이얼 안에는 입체적으로 표현된 판다들과 대나무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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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9.28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으며, 시계 안쪽에는 미니어처 판다 3마리가 조형돼 있다. 내부 중심에는 지구본처럼 회전하는 녹색빛 1캐럿 다이아몬드 오브제 등 예술성과 정밀함을 모두 갖춘 구조로, 극소량만 한정 생산된 희귀 모델이다.
한편 넷플릭스가 지난 2일 발표한 6월 23~29일 시청 시간 순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3'는 조회 수 6010만회, 시청 시간 3억6840만 시간을 기록해 TV쇼 영어·비영어 통합 1위에 올랐다. 이병헌은 프론트맨 역을 맡아 열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