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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하하가 창피함에 거리에서 '동상'처럼 굳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이브리드'로 변신해 거리로 출격한 하하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피규어 재고를 손바닥 위에 올려둔 하하는 자신을 알아봐 달라는 듯 기를 뿜어내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무심하게 지나치거나, 이상한 사람을 보듯 흘끗 쳐다볼 뿐이다. 예상과 다른 반응에 당황한 하하는 "어? 왜 이러지? 너무 창피한데?"라고 말하며 그대로 동상처럼 굳어버려 웃음을 자아낸다.
거리에서 '하이브리드' 동상이 된 하하의 모습은 7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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