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상민이 10살 연하의 아내와 시험관 도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SBS 측은 "두 손 꼭 잡고 아내와 함께 병원 가는 날. 시험관에 도전하는 이상민 부부 1차 피검사 결과는?"이라며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때 이상민은 "들어가기 전에 꽃향기 맡아라"면서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꽃 선물을 하며 사랑꾼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잠시 후 병원에 도착한 부부. 1차 피검사 결과를 보는 날이라고. 이상민은 채혈을 비하는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아프지 않게 뽑아달라"며 또 한번 사랑꾼 면모로 이목을 끌었다.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나란히 앉은 부부. 이후 놀라는 MC들과 모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과연 아들 부부에게는 아기 천사가 찾아왔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