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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재욱이 리버풀의 축구 선수 디오고 조타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동생인 안드레(25)와 스페인 사모라에서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특히 아내 루테 카르도소와 결혼한 지 10일 만에 비극을 맞았으며, 세 자녀 중 막내 딸은지난해해?滑 11월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조타와 안드레의의 장례식은 고향인 포르투갈 곤두마르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애도 속에 엄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