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의 관상이 공개된다.
이어 이들은 점집을 찾아 관상을 본다. 관상가는 먼저 할머니의 귀를 보고 "부처님 귀를 가지셨다. 지혜롭고 재물복이 많다"고 평하고, 연우에게는 "역마살이 있어 외국에서도 잘 살 팔자"라며 "돈이 한 번 들어오면 잘 안 쓰는 정직한 선비 스타일"이라고 진단해 '도선비'라는 별명까지 알아맞힌다.
|
그러나 젤리를 먹고 싶은 도아가 계속 스님을 힐끔거리며 눈치를 보다가 결국 젤리를 몰래 먹기까지 하는데. 이후 스님에게 호출 당한 도아는 카메라 삼촌에게 "혼날 것 같아"라고 입모양으로 말하며 긴장한다. 대면 시간, "무슨 말 할 건데?"라고 묻는 스님 앞에서 도아는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고백할까. 도아의 답변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ENA '내생활'은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