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티저 포스터를 통해 극과 극 캐릭터를 예고했다.
포스터에는 "사람은 상처가 극에 달하면 소송을 생각한다"는 문구도 함께 담겨 감정의 끝에서 시작되는 법정 이야기의 진중한 메시지를 전한다. 서로 다른 시선으로 사건을 대하는 두 변호사의 케미스트리는 극 전개에 신선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