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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현무가 실직 위기에 봉착했다.
전현무는 안절부절못하면서도 꿋꿋이 "제가 선생님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게 있다. 선생님별로 좋아하는 걸 맞춤형으로 준비했다"고 특별한 선물을 예고하며 반발을 달랬다. 그런 가운데 '대형견 반' 조한선·박선영, 그리고 '일일 교생' 송건희까지 전현무와 재회했다. 전현무가 준비한 깜짝 선물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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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한선은 "저도 잘 몰랐다"며 신기해했고, 강소라도 "도움을 주는 강아지는 다 큰 강아지(대형견)인 줄 알았다"며 '중소형견'도 '장애인 보조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아주 특별한 '보청견' 구름이의 사연과 '개호강 유치원'에서 구름이가 받을 교육 내용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는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선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