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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장윤정과 도경완의 아들 연우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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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원 군은 "연우랑은 영어 유치원 다닐 때 처음 만나게 됐다. 그때부터 친해져서 지금까지 7년째 친구"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내생활'에서는 장윤적,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젝트인 CTY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연우는 "원래 2~3달 공부해야 하는 양인데 2주 동안 3달 해야 할 공부를 하루에 맨날 2시간씩 공부했다. 근데 시험 봤는데 기적적으로 합격해서 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