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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곽튜브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쇼미더머니' 전화 오디션을 봤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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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악마는 하진이를 입는다' 편의 사연자로 나오는 17세인 예비 패션 디자이너 이하진 학생의 비범한 일상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숏폼 콘텐츠로 선보여 무려 12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자신의 패션 철학과 리폼 노하우 등을 대방출한다. 또한 그는 "평소 좋아하는 패션 디자이너인 제레미 스캇이 직접 SNS에 댓글을 달아줘, 너무 좋아서 3시간 동안 소리를 질렀다"고 고백하는데, 이에 곽튜브는 "저도 강민경 씨가 제 SNS에 댓글 달아줘서 기뻐 날뛴 적이 있다"며 공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