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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net '보이즈2플래닛' 마스터 이석훈이 K팝의 발전에 감탄했다.
이번에도 원조 서바이벌 명가답게, 다시 한번 글로벌 스타 탄생의 신호탄을 쏜다. 특히 이번 시즌은 '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례 없는 규모와 구성으로 글로벌 팬덤의 기대를 받고 있다. K 플래닛과 C 플래닛, 서로 다른 두 개의 플래닛에서 출발한 소년들이 하나의 플래닛으로 모여 태양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마스터 라인업도 월드 와이드 스케일이다. K 마스터에는 이석훈, 킹키, 카니, C마스터에는 김재중,샤오팅, 제이릭, 공통 마스터에는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이 나선다.
본격적인 항해에 앞서 '보이즈 2 플래닛'은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완전체 무대를 비롯해 K, C 플래닛 160명 소년들의 다채로운 개인 콘텐츠를 공개하며 전 세계 K팝 팬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Mnet '보이즈2플래닛'은 17일 오후 9시 20분에 '보이즈 2 플래닛 K', 18일 오후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C'로 각각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