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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솔루션을 포기하는 일이 발생한다.
1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짜증 부부'의 태도에 이광민 전문의까지 두 손을 들며 부부 상담이 중단될 위기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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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사조사부터 솔루션까지 서로의 간극을 줄이지 못했던 '짜증 부부'는 심리극 치료를 통해 갈등에 노출된 자녀들의 입장이 되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예상치 못했던 특별한 손님들도 마주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