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남다리맥' 이다은이 산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
이다은은 "다이어트 비법도 많이 물어보셔서 말씀 드리려 하는데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공복 16시간을 지켜준다. 첫 끼에 먹을 음식을 저는 공복 몸무게를 확인하고 선택한다. 몸무게가 괜찮으면 먹고 싶은 거 상관 없이 먹는다. 몸무게가 안 괜찮으면 샐러드를 먹거나 밥 없이 고기를 먹는다. 공복 시간에는 물이나 아메리카노는 마신다. 그 외에는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첫 끼는 먹고 싶은 거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다. 타이트하게 식단을 하면 지금보다 더 빨리 빠졌을 수도 있지만 지쳤을 수도 있다. 지쳐서 일찍 포기하는 거 보다는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다이어트 플랜을 짜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