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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자신의 길을 멋지게 걸어가고 있는 딸을 자랑했다.
진태현은 지난 4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지난달 24일 수술을 마쳤다.
그는 "2025년 6월 24일 오전 11시쯤 수술을 잘 끝냈다. 교수님이 회복실까지 오셔서 '이제 걱정하지 마라'며 손을 잡아주셨다. 모든 분들의 기도 덕분에 내 몸의 암세포는 사라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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