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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미디언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오뎅바 개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윤화는 23일 "정신없이 '홍뎅' 첫 오픈을 잘 끝냈습니다. 기다려주시고 찾아와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오픈 2시간 반 만에 오뎅이 매진됐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은 더 잘 준비해볼게요"라며 김민기와 가게에서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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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망원동에 차린 오뎅바 '홍뎅'의 문을 열었다. 김민기는 오픈 전 개인 계정을 통해 "22일 '홍뎅'이 오픈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홍윤화가 직접운영하고 김민기가 서빙 합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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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2018년 결혼했다. 홍윤화는 지난 4월부터 4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 현재까지 무려 26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