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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는 형님'에 국민 시어머니 4인방이 떴다. 서권순·박준금·문희경·오민애가 시어머니 연기 비하인드부터 형님들과의 콩트까지 거침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배우가 각자의 시어머니 연기 비하인드와 함께, 착한 시어머니부터 독한 시어머니, 쿨한 시어머니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겪었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 '형님들'과 함께 가족 콩트에 도전해 예능감도 뽐낼 예정. 형님들과 '국민 시어머니' 라인업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인다.
서권순, 박준금, 문희경, 오민애가 펼치는 웃음과 감동의 시어머니 토크는 8월 9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