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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홈쇼핑 출연료를 밝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성유리의 홈쇼핑 복귀가 이해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23일 성유리는 오늘 방송을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첫 복귀 때보다 익숙해지고 여유로운 모습이다. 더욱이 과거 요정 시절 미모를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성유리 남편 안성현에 대한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성유리는 2024년 새해 첫날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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