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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부킹해주는 '웨이터' 된 느낌."
이다은은 27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2회를 통해 '돌싱글즈' 출연자들을 대표한 '리포터' 역할을 자처하며, 시즌1~6 출연자들의 '연애 근황'을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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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일 첫 방송한 '돌싱글즈7'은 '재혼'을 향한 간절한 열망을 안고 호주 골드코스트의 '돌싱 하우스'를 찾아온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 현장을 비롯해 '첫인상 1순위' 결과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