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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kg' 한혜연, 럭셔리 새 집 공개…이사 후 살 더 빠졌다 '일주일에 2kg 감량"

기사입력 2025-07-27 15:45


'46kg' 한혜연, 럭셔리 새 집 공개…이사 후 살 더 빠졌다 '일주일…

'46kg' 한혜연, 럭셔리 새 집 공개…이사 후 살 더 빠졌다 '일주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27일 "나의 이사 에피소드. 오랜기간 내가 살던 집의 임대인분은 진짜 배려의 아이콘 그 자체!

심지어 이사 가는 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되는 입욕 오일 선물까지....감동의 쓰나미!!!! 이런 주인 없다며!!!!!! 이사 당일 아무것도 못 먹고 단백질 파우더로 때우기 성공!!! 결과적으로 1주에 2kg나 더 감량"이라며 "또 거의 10년간 소파에서 잤던 나는 침대는 위시리스트 no.1였는데 시몬스의 서비스에 또 감동의 도가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연의 새 집 사진이 담겼다. 오랫동안 정들었던 집을 떠나 새 집으로 이사온 한혜연은 화이트 인테리어의 깔끔한 집을 자랑했다.

이사하느라 바빴던 한혜연은 끼니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해 살이 더 빠졌다고. 오랫동안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며 46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 한혜연은 이전보다 훨씬 늘씬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해 4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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