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이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핑크 공주다", "아빠랑 완전 붕어빵이다", "용실 할아버지 얼굴도 좀 보인다", "인물이 나날이 좋아진다"라며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73세의 나이에 첫 손녀를 보며 할아버지가 된 이용식은 현재 딸 부부와 함께 평창동 100평대 집에서 살며 '황혼 육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