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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정현은 자신의 계정에 "요즘 서아, 서우와 자주 방문하는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 아가들 눈높이에 맞게 배울것도 많고 서아서우가 너무 좋아해요. 사전예약필수! 집 근처라 가깝고 모두 다 무료네요~! 우리나라 정말 살기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다수를 게재했다.
이정현의 게시물은 육아와 교육을 겸비한 장소 선택, 사전 예약 필요 등 실용적인 정보까지 담겨 있어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팬들은 "아이들 너무 많이 컸다", "좋은 정보 감사하다", "저도 아이 데리고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정현은 2023년 인천 남동구 8층 규모 건물을 194억 4천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 건물에는 남편의 병원이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