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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3'에서 뭉쳤던 '범접' 팀이 특별한 여행으로 재회했다.
'범접'은 '스우파3'에서 메가 크루 미션 1위를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비록 최종 파이널 진출은 아쉽게 놓쳤으나 성장형 팀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허니제이는 "우리가 시작을 함께한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어 여기까지 왔다"며 "'스우파'를 통해 멋진 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밝힌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