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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데뷔 16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모두 모였다.
지연에 이어 효민 역시 "시간 빠르다"라며 과거 티아라의 영상을 올리면서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2017년 멤버였던 보람, 소연이 탈퇴한 후 4인 체제로 활동한 티아라는 끈끈한 동지애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TTL'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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