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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새롭게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게시물 없이도 958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정국은 2023년 5240만 팔로워를 보유한 기존 계정을 스스로 삭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해킹이 아니라 안 하게 돼서 그냥 지웠다"라고 설명했으며, SNS 분석에 따르면 해당 계정 가치는 약 450억 원으로 추정됐다.
그의 반려견 '전밤'의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770만 팔로워로 '셀럽견' 반열에 올라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