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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휴먼 코미디 영화 '좀비딸'(필감성 감독, 스튜디오N 제작)로 다시 한번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여름의 남자' 이름값을 제대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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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조정석은 942만명을 동원한 '엑시트', 471만명을 끌어모은 '파일럿'에 이어 개봉 첫날 43만명 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좀비딸'까지 3연타 여름 극장가 흥행에 성공하며 '여름 흥행 불패 치트키'로 우뚝 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