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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박보검의 진심과 스타들의 우정, 그리고 감동의 피날레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자이언티 역시 '칸타빌레' 무대를 위해 신곡을 특별 준비했고,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자이언티는 무대 후 박보검과 포옹하며 "진짜 최고다"라며 감탄했다.
'별 헤는 밤' 코너에서는 박보검이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통해 만난 배우 김태한, 윤공주, 김도빈, 이형훈, 홍지희, 안지환, 신재범, 나하나 등이 출연해 박보검의 성실함을 증언하며 미담을 대방출했다. 함께 꾸민 특별 합동 무대도 큰 감동을 안겼다.
아이유는 "막방이라 약속을 지키러 왔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했고 두 사람은 듀엣 무대와 함께 박보검의 진솔한 속마음을 전하며 시즌 마지막을 장식했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이날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와 함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보검의 '오르막길 (Feat. 윤종신)' 음원도 발매해 관심이 모아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