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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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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윤수가 엄청난 인기남이었던 학창 시절을 공개했다. 남윤수는 한 번에 다섯 명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말하며, 웃기만 하면 상대방이 오해를 한다고 해 모두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인기도 학교에 차은우가 전학 오면서 잠잠해졌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윤수는 한림예고를 다녔으며 고3 때 차은우가 전학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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