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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전용 수영장까지 둔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컨하우스에서 지내는 정준호 이하정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정준호는 초록빛 숲뷰가 돋보이는 테라스에 딸 유담 양 전용 풀장을 설치했다. 수영을 즐긴 후에는 해체까지 직접 하며 딸바보 아빠의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뒀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중인 부부는 최근 송도 골프장 내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 세컨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주택단지는 가장 비싼 매물의 경우 100억 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