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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짠한형' 강남 이상화 부부가 비밀연애를 들켰던 사연을 공개한다.
다이어트 중인 강남은 "제가 기쁜 게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다"고 말했지만 이상화는 "무슨 소리냐. 잘 마시지 않냐. 이렇게 연기를 한다"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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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남은 어머니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신동엽이 목소리를 변조해 전화를 받자 강남의 어머니는 "목소리가 다르다.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원래 목소리로 자기 소개를 했지만 어머니는 "아닙니다"라고 거듭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 이상화 부부가 출연하는 '짠한형 신동엽'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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