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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하연주가 25조원 자산가로 알려진 남편의 얼굴을 지난 5일 처음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공개했다.
하연주는 이날 "결혼기념일에 선물 받은 사진"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연주는 웨딩드레스를, 남편은 턱시도를 맞춰입고 있다.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하연주는 최근 KBS 2TV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한 바 있다. IQ 150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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