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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솔로지옥' 출신 배우 신슬기의 아버지가 소유한 병원건물이 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덱스가 놓친 5천억 건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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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슬기 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한 지인은 우연히 해당 건물 앞에서 장성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코너 건물에 신사역과 가깝다. 현재 시세로 4~5천억 정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건물 옥상에도 올라가본 장성규는 "의사를 하시면서 이런 건물까지 올리시다니 신슬기 아버님 대단하시다"라고 감탄했다. 이내 '솔로지옥'에서 신슬기와 러브라인이 있었던 덱스를 언급하며 "덱스가 놓쳤네..슬기 아버님이 5천억 건물을 가지고 있으신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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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의 얼굴을 본 신슬기 아버지는 "잘생겼다"면서도 얼굴의 아쉬운점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고주파로 힘줄을 녹이면 된다. 우리 부인도 한 열번 녹였다. 딸은 노코멘트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