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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노안굴욕을 당한다.
심지어 방방 신입인 '밥값즈'가 옮겨야 할 물건은 소파와 대형 냉장고로 충격을 안긴다. 상상을 초월하는 배송 물품에 동공 지진도 잠시, 베테랑 선배와 함께 소파 옮기기부터 시도하며 천천히 가파른 계단을 내려간다고. 추성훈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생들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가운데 과연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충칭 현지화가 완료된 곽준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더위를 식히려고 충칭의 아저씨들처럼 자연스럽게 상의를 올려 파격적인 복부 노출을 감행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방방 선배들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내일(9일) 저녁 7시 50분 ENA, 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3회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