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탈출 : 더 스토리'가 3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후 멤버들은 사이비 단체에 속아 희생당한 피해자들을 구하고 교주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로 탈출에 돌입했다. 교주의 악행과 피해자들의 처참한 상황에 분노를 터뜨리는 멤버들의 반응은 보는 이들의 감정까지 뒤흔들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자신의 인생이 모 아니면 도였다는 막내 여진구는 결정적인 단서를 연이어 포착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고 '모진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 다른 이야기로 '대탈출' 찐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 7, 8화는 오는 13일 오후 8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