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과 최동환이 애정전선에 이상없음을 자랑했다.
이소라는 "공주는 엄마의 남자친구라는 존재는 알고 있지만 단 한 번도 보여준 적도 없었다. 오빠랑 나누는 대화의 90%는 늘 공주들 이야기인데, 막상 진짜 만나게 되려니까 조심스럽고, 무섭고 떨린다. 서로에게 좋은 기억이 되면 좋겠다. 제가 많이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한편 '딸셋맘'인 이소라는 2022년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 최동환과 실제 연인이 됐고 4년째 커플이다. 이소라는 최근까지 재혼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자녀들까지 소개해주면서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