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팀 탈퇴 이유를 밝혔다.
초아는 2017년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같은 해 5월 열애설이 불거졌다. 초아는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지만 활동 중단 3개월 만인 6월 팀을 탈퇴했다. 2019년에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길을 찾았다.
|
그는 "번아웃이 와서 탈퇴하고 두 번째 챕터를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누워서 하고 있다. 내가 탈퇴했을 때 은퇴라는 생각은 한 적 없는데 많은 분들이 은퇴했다고 생각하더라. 3년 동안 아무것도 안하다 유튜브로 다시 활동하게 됐다. 다시 앨범을 준비하고 싶다. 너무 좋았던 시기에 탈퇴하고 나오니 결혼 아니면 그만둘 이유가 없다는 루머에도 시달렸다. 내가 결혼한 줄 아는 분들도 있는데 나는 솔로"라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