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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콘서트' 34기 신인들이 데뷔 5개월 만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남자들의 수명이 짧은 이유'에는 강주원, 서유기, 윤재웅, 손민경, 황혜선이 출연 중이다. 이들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남성들의 무모한 행동을 빠른 호흡의 상황극으로 코믹하게 표현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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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재현 PD는 "현재 방송 중인 전체 코너 중 신인 개그맨들의 코너가 50% 가까이 된다"며 "신인들이 '개그콘서트'에서 정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20분 KBS에서 방송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