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첫 가족여행, 딸 생기니 숙소도 달라지네 "해이가 즐거우면 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부부가 첫 가족여행에서 행복한 순간을 기록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 혜이 즐거워?"라며 수영장에서 엄마 아빠 품에 안겨 활짝 웃는 딸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해이가 즐거우면 엄마 아빠도 즐거워"라며 '딸바보' 부모의 마음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딸 해이 양은 사랑스럽고 해맑은 미소로 손담비 이규혁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이후 지난 4월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현재 손담비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와 일상, 회복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많은 이들과 소통 중이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