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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개발중인 신작 PC-콘솔 게임 '프로젝트 블룸워커(Project Bloomwalker)'의 공식 트레일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프로젝트 블룸워커'는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 개발진이 참여해 개발중인 신작으로 오염된 자연과 세상을 정화하며 보금자리를 가꿔나가는 감성 크래프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탐험을 통해 획득한 자원으로 집을 꾸미거나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동료 '포롱'과 교감하며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다.
독일 쾰른에서 지난주 열린 '게임스컴 2025' X박스 부스에서 첫 공개됐으며, X박스 PC를 통해 미지의 지역 탐험, 오염된 자연 정화, 자원 채집 및 아이템 제작, 포롱과의 교감, 침입자와의 대결 등 주요 콘텐츠를 즐겼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