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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건모가 6년만에 컴백한다.
김건모는 2019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건모가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를 성폭행 하고 B씨를 폭행했다고 주장했고, A씨는 김건모를 고소했다.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맞섰지만 이 여파로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하고 피아니스트 장지연씨와도 이혼했다. 그러나 2022년 검찰은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났지만, 칩거생활을 해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