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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제주도 한 달 살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은형은 추석 지나고 내려갈 생각이라며 "어느 동네로 갈지는 모른다. 동네를 정해서 한번 1박2일로 가보려는 생각"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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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은 그럼에도 제주에 가려는 이유에 대해 "넓은 집을 살아보려 한다. 저희가 이 집에서 계속 육아하면서 1년 넘게 살아보니까 탁 트인 데서 잠깐 쉬면서 살아보고 싶다. 제주도에서 아기 있는 구독자 분들과 키즈카페나 어디서 번개로 만나서 육아토크 해봐도 재밌을 거 같다"고 꿈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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