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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군 복무 중 늠름한 근황을 전했다.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으며, 훈련 중에는 중대장 훈련병 역할을 맡아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 모범 훈련병으로 발탁됐다. 앞으로는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를 이어간다.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히트곡 '올 나이트', '베이비', '니가 불어와'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으며, 솔로 앨범 'ENTITY'로 개인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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