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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환한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3일 SNS에 "4인방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전시회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장미가 가득 프린트된 핑크색 재킷과 롱스커트 셋업을 착용한 김희선은 세련된 패션 감각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김희선은 최근 와인 브랜드를 론칭하며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조 웨그너(Joe Wagner)와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도 출연할 예정. 작품은 매일 반복되는 하루와 육아 전쟁,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가 '완생'을 꿈꾸며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를 그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