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멤버들을 설레게 하는 당일 퇴근 특집이 펼쳐진다.
파격적인 특집에 환호한 이준, 딘딘, 유선호와 달리 유부남 3인방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는 어딘가 내키지 않는 듯 "당일 안될 것 같은데"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김종민은 "오늘 장모님 오신다고 하셔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은연중에 당일 귀가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
딘딘을 '가수 겸 예능인'으로 만든 비하인드 스토리, 2년 만에 돌아온 당일 퇴근 특집 '홈 스위트 홈'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7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