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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드빌런의 신곡 퍼포먼스가 포착됐다.
특히 클래식 카 헤드라이트 사이에서의 절도 있는 군무씬, 폐차장을 배경으로 파워풀한 제스처를 선보이는 모습은 배드빌런 특유의 쿨하고 거친 에너지를 극대화시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배드빌런은 앞서 커밍순 콘텐츠, 스케줄 포스터, 스니펫 콘텐츠, 스팟 비디오 등 신보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데뷔 싱글 '오버스텝'을 비롯, '허리케인', '숨(ZOOM)'을 통해 한계 없는 스펙트럼과 독보적 퍼포먼스 실력으로 '5세대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해온 만큼, 신보 '스릴러'를 통해 선보일 배드빌런표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