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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오정태의 큰 딸 오정우 양이 과학고에 입학하면 비상한 공부력을 자랑한다.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특별한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과학고 큰딸' 오정우는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별한 공부 꿀팁을 대거 공개한다. 월, 주, 일단위로 세분화한 계획부터 집중력 유지를 위한 '철새 공부법', 이해력을 높이는 '일타강사식 복습 전략'까지 과고생이 된 정우만의 '최상위 학습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본 김구라는 "정태야 딸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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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대한민국 대표 입시 멘토이자 구독자 186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에듀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출연했다. 그는 등장만으로 학부모 패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신뢰도 높은 분석과 조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기대를 모았다. 더불어 미미미누는 오정우의 공부 모습을 지켜보며 "최상위 학습법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정태는 "박보검보다 미미미누!"라는 파격 발언으로 애정 어린 구애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2025 대한민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무한 찬양하게 만든 '입시 멘토' 미미미누의 분석과 전략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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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