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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모델 신현지가 화요일의 뷰티 요정으로 변신했다.
아울러 신현지가 들려주는 생생한 뷰티 아이템 사용 후기는 '진서연의 NO'만의 묘미 중 하나다. 본인이 직접 사용한 각 제품의 특징이나 장점을 진솔하게 말하기에, 이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는 반응이다.
신현지 특유의 통통 튀는 입담이 바탕을 이룬 센스 넘치는 멘트는 웃음을, 건강한 에너지는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렇듯 프로페셔널한 진행자의 면모와 매력 넘치는 본연의 모습이 완벽한 균형감을 이룬 그의 활약은 안방에서도 빛을 발했고, 더 나아가 '확신의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재입증했다. 런웨이와 연기에 이어 '진서연의 NO'에서도 날개 돋친 활약상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신현지. 남은 회차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분 좋은 궁금증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