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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정화의 남편이자 CCM 가수 유은성이 긴급 수술 후 무사히 회복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유은성은 아내 김정화의 생일을 축하하며 "버라이어티하다 우리~~아팠다가 축하했다가 심심할 틈이 없네~~^^ 간병인하지말자~~축하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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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김정화와 CCM 가수 유은성은 지난 2013년 배우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은성은 지난 2023년 뇌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 추적 관찰만 하면 된다며 유은성은 "신기하게 암세포들이 자라지 않고 계속 가만히 있어서 수술을 안 해도 된다 하신다.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지내며 계속 추적하면 될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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