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쌍둥이를 임신하고도 열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만삭의 몸으로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스케줄 시작 전 차에서 대기하던 임라라는 결국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에 손민수는 "자기야 괜찮아? 오늘 힘낼 수 있겠느냐"며 걱정했다.
|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나, 약 한 달 만인 5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