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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20년 만에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민낯으로,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강렬한 메이크업이 돋보였던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한층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민낯이 훨 예쁘세요", "언니 왜 안 늙어요?", "청순 섹시 도도 발랄 다 되는 예슬님", "내년에는 작품으로 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3년 열애 끝,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