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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 이영애가 손석희와 투샷을 공개했다.
특히 제작진은 이영애의 대기실에 "왜! 이제 오셨어요?", "영원히 빛나는 MBC의 이영애", "애초에 설명이 필요 없는 이영애"라는 문구를 붙여, 이영애 이름으로 센스 있는 삼행시를 꾸며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질문들' 본방 사수할게요", "진짜 미의 여신", "너무 예쁘다", "손석희와 이영애라니! 너무 기대된다", "요즘 TV 틀면 언니 나와서 행복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